728x90 생활 잡화 리뷰6 고양이가 더 좋아하는 더플백 - 팔렛 위켄더 더플백 민트 주짓수를 하느라 큰 도복을 가방에 넣고 다녀야 되다 보니 큰 가방이 필요했다. 샀는데 묘하게 고양이들이 더 좋아하고 있다. 조만한 수납공간이 가방 양 옆 앞뒤로 붙어있어 편리하다. 고리를 걸어두면 나름 고정이 된다. 가방 내부에는 부직포 같은 흰 천이 하나 바닥에 넓게 깔려있다. 내부에도 나름 수납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좋다. 이거 저거 담기도 쌉가능.. 여행할 때 기내 가방으로도 훌륭한 듯.가방이 비기만 하면 고양이들이 들어가려고 줄을 선다. 두 마리를 키우는데 한 마리가 나가기만 하면 바로 차지하려고 들어온다. 심지어 친구네 집 고양이도 이 가방을 비워두니 바로 들어가더이다.. 도대체 이 가방에 무슨 매력이 있길래?.. 우리 양아치즈냥이 가방만 열려있으면 안정을 찾고 떼쓰지 않길래 진심으로 하나 더 구.. 2025. 4. 15. 휴대용 재떨이 실사용기, 윈드밀 허니콤JR vs 메이코코 재떨이 리뷰 (+파리여행 일화) 작년에 파리 여행을 가기 위해서 재떨이를 구매했었다. 전자담배 유저였지만 아무래도 파리를 가니 그때만큼은 연초를 피워야 되지 않겠나 싶어 간헐적 흡연을 준비하던 참이었다. 아무래도 여행 중에 휴대하는 가방 속에서 냄새가 나면 곤란할 테니 아무래도 기밀이 확실해 보이는 메이코코 재떨이만 구매하려 했었다. 그러나 메이코코 재떨이는 뚜껑을 돌리는데 번거롭다는 후기가 있었고 그 유명한 윈드밀 허니콤JR 일제 재떨이의 초 카와이한 휴지통 디자인을 포기할 수 없어서 그만 두 재떨이 모두 구매하고 말았다. 두 가지 재떨이를 모두 사용해 본 사용자로서 낱낱이 실상을 파헤쳐보겠다. 두 디자인 모두 깔끔하지만 디자인 측면에서는 허니콤 JR이 휴지통 모양으로 훨씬 위트 있고 깜찍하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냄새만 약간 감수하.. 2025. 3. 11. 내가 피워본 전자담배 액상 11가지 리뷰 ‼️후기를 시작하기 전에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 한번 시작하면 니코틴 중독으로 상시 전자담배 피울 생각밖에 안 하게 되니 호기심에 액상담배를 피우는 것은 주의하기 바란다. 액상담배를 피운 지는 1년 6개월이 됐다. 그동안 써본 액상은 게시한 것보다 좀 더 있지만 현재 쓰고 있는 액상들을 총 리뷰해 보겠다.액상은 전자담배 가게에서 시연을 꼭 해보고 구매해봐야 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액상을 구매하면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을 잘못 구매하게 될 수도 있고 생각한 것과 다른 매우 기묘한 맛을 접하게 되기도 하며 저렴한 만큼 딱 그 값어치의 품질을 지니니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액상의 맛을 견디다 실패해 오히려 전자담배를 집어던지고 연초담배를 구매하러 가기도 하니 액상은 좀 더 돈을 주더라도 무조건 오프라인.. 2025. 1. 31. 누수 고장 덜한 전자담배, 발라리안 R 1년 사용기 (+발라리안 맥스 비교) 라섹을 하고 나서 연초 담배 연기가 눈에 빨갛게 염증을 일으켜서 전자담배를 애용하게 되었다.라섹을 해서 민감해진 탓인지 뭔지, 흡연 후에 눈물샘 쪽이 빨갛게 붓는 걸 보고 나서는 이제 연초를 피우고 싶어도 무서워서 마음대로 피우지 못한다. 금연을 하고 싶은 사람은 본인 눈이 여건이 된다면 라섹부터 고민해 보는 게 좋겠다. 발라리안 맥스를 사용하며 배운 뼈아픈 교훈원래는 발라리안 맥스로 전자담배를 시작했다. 네이버페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구매했으나 추후 뒤처리는 전혀 그렇지 못했다.처음에는 이런저런 맛을 베이핑하는데 맛들려 신이 났었다. 5~6개월 정도 썼을까? 어느 날 갑자기 작동을 하지 않는 맥스..쓰고 나면 매일 팟을 장착하는 부분 밑에 액상이 새어 있어, 항상 액상을 닦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2025. 1. 28. 2% 단단한 니트니 내시경 귀이개 후기, 하루공방 귀이개와 상세 비교! 지금까지 하루공방 귀이개 두 번, 샤오미 귀이개 한 번 사용했었다.하루공방 귀이개는 헤드가 유연하고 길어서 사용할 때 제일 시원하긴 했으나 내구성이 좋지 않다.하루공방 귀이개 처음 사용했을 때는 좀 거칠게 다뤄서 고장이 났었는데 두 번째 사용 시에는 헤드 철 부분이 휘면서 자국이 나고 결국엔 부러졌었다. 언니가 사용하다가 헤드가 잘린 걸 발견했는데 만약에 귀에 들어갔다면 큰일 날 뻔했겠다. 헤드가 몸통에 이어져있는 일체형이라면 내구성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플라스틱으로 된 일체형 샤오미 제품을 샀었는데, 사용한 지 얼마 안 되어 어느 날 박스를 열어보니 플라스틱 헤드가 뚝 떨어져 있었다. 거칠게 사용한 적도 없는데 말이다.그래서 결국에 니트니 귀이개까지 써보게 되었다. 하루공방 귀이개와 주로 비교해서 쓸.. 2025. 1. 19. 여자가 써본 남자 니플패치 후기 - 글램모먼트 포맨 스킨핏 커버패치 헬스를 위해 뮬라웨어 스포츠 브라를 샀다.가슴을 모아 끌어올려 착용하니 나의 니플이 브라캡을 뚫고 보이는 게 아닌가?.. 이럴 거면 왜 캡이 내장됐을까.. 붙이고 나서 스포츠 브라를 입을 거니 티가 크게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용기를 내 남자용으로 시도를 해보았다. 접착력이 좋다는 후기가 많아 구매해 봤는데 정말 접착력이 괜찮다. 헬스하고 땀으로 옷이 젖어도 니플패치는 고정이 되어있었다.니플패치를 뗄 때 아픔을 호소하는 남성회원들도 있었는데, 나는 그렇게 아프진 않았지만 떼고 나서는 붙인 부위가 꽤 벌겋게 될 때가 많았다.접착력이 좋은 만큼 자극되는 것도 있나 보다. 이 벌겋게 된 모습을 나체로 누구한테 보여줄 일은 별로 없겠으나 그런 점을 참고하고 사용하시라. 원래 두 팩 정도 여성용으로 기존에 썼던.. 2025. 1.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