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뷰티 제품 리뷰9 카카오선물하기 추천! 달바 리페어링 헤어오일 세럼, 헤어퍼퓸, 달바 브러쉬 선물 리뷰 한 달 전에 카카오선물하기로 달바 헤어오일 세럼을 선물 받았다.이 선물 세트는 28,400원인데 지금도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검색해 보면 판매 중인 제품으로 나온다. 지금은 강풍으로 인해 벚꽃이 떨어졌지만 봄에 어울리는 핑크핑크하고 벚꽃 같은 설렘을 주는 디자인으로 포장되어 있다.마치 핑크 핸드백같이 생긴 선물박스에 세럼과 헤어퍼퓸이 들어있는데 꽤 귀엽다고 생각했다. 헤어퍼퓸헤어퍼퓸은 세럼인데 미스트처럼 뿌리는 타입이다. 컬크림을 바르고도 펌 컬링 모양이 약간 마음에 안 들때 뿌려주면서 머리를 다시 세팅해보고 싶을 때 살짝 도움이 되기도 한다. 머리가 건조하게 푸석하고 부시시하게 보일 때 뿌리고 만져주면 한결 부드러워지고 차분해진다.선물을 준 사람은 내가 향수를 안 좋아한다는 사실을 몰랐으니 내가 이.. 2025. 4. 14. 요즘 매일 쓰는 트리아밀리아 샴푸 브러쉬, 칼리고 두피 에센스 후기 미리 말해두지만 나는 준오헤어 직원이 아니다. 다만 준오헤어를 이용하면서 써 보는 것마다 꽤 좋아서 후기를 남겨보고 싶었다. 두피 중앙에 약간 숱이 비어 보이고 탈모가 고민되어 준오헤어 헤드스파 풀케어를 주기적으로 받고 있다.직원이 요즘에 샴푸브러쉬가 새로 나왔다며 브러쉬를 둥글리며 마사지를 해주는데 꽤 느낌이 좋았다. 보통 브러쉬랑은 약간 다른 느낌으로 유연하고 탄성 있고 부드러운데 촘촘히 두피 여기저기를 찔러주는 느낌이 좋았다.체험해보자마자 마자 덥석 사겠다고 말하기에는 호갱처럼 보일 것 같아서 다음에 구매하려고 생각했는데 마침 두 번째 케어받는 날에 다른 직원이 한 번 더 “아이~고객님 두피가 정말 중요해요~”하면서 구매를 권했고 드디어 브러쉬를 장만했다. 사놓고 집에서도 두피 셀프케어를 할 수 .. 2025. 4. 12. 죽은 컬도 살리는 강령술사 준오헤어 레조나레 컬크림 리뷰 - 다슈, 미장센과 비교 나나펌을 한 지 3개월 정도 됐고 조물딱거리며 얼추 머리 모양을 만들어 볼 줄 알게 된 펌린이(?)다. 그동안 다슈, 미장센, 레조나레 컬크림 세 가지를 써본 사람으로서 비교하며 상세히 리뷰해 보겠다. 세 가지 제품 모두 애정하는 제품이고, 각자 개성이 있고 필요에 맞게 잘 이용하면 좋은 스타일링 도구가 된다. 다른 사람들은 느끼는 바가 나와 매우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다.레조나레 컬크림은 가격이 세 배 구글에서 검색해 보니 세일가로 다슈는 150ml에 10500원, 1+1 가격으로 미장센은 150ml에 7500원, 그리고 트리아밀리아 컬크림은 100ml에 31000원이며, 200ml에는 41000원이다. 레조나레 컬크림은 가격은 다슈 컬크림의 세 배인데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는지 묻는다면?.. 2025. 3. 17. 왓츠인마이 화장대 with 예스24굿즈 타공박스 (이지듀, 메디힐, 컬크림, 에센스 등 후기) 어쩌다 보니 타공박스가 내 화장대가 됐는데 용도에 맞게 쓰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약간 오합지졸 느낌이지만 사진의 왼쪽부터 순서대로 침착히 소개를 해보겠다. 1. 트리아밀리아 레조나레 컬크림 준오헤어를 이용하다 알게 된 컬크림이다. 100ml 31000원이라 쓰고 있으면 부자가 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에센스와 컬크림 기능을 동시에 해준다고 한다. 에센스 기능도 해서 그런지 타 컬크림보다 뭔가 2% 다른 촉촉함과 팅글함(?)이 있다. 중요한 날에는 꼭 쓰는 최후의 컬크림이다. 머리가 부스스해서 컬크림 양을 많이 쓰는 편인데 가격이 사악해서 퍽퍽 쓰지는 못하고, 결국에는 아까워서 이미 컬크림에 에센스 기능이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센스를 미리 좀 바르고 컬크림을 바르게 된다.2. 미장센 컬크림 다슈내.. 2025. 2. 20. 보습 날로 회 떠먹는 라네즈 크림 스킨 (아토베리어, 달바 간단 비교) 나는 크림이나 스킨을 손에 덜어내어 바르는 걸 좀 귀찮아하는 편이다. 뿌리기만 해도 한 번에 촉촉해지는 미스트가 필요했는데 라네즈 크림 스킨이 최적이었다. 로션과 스킨을 바르기 귀찮은 사람은 바로 라네즈 크림 스킨을 뿌리면 된다.선크림 바르기 전에 기초케어가 귀찮을 때 뿌려주면 간단하고 좋다.타 사 미스트 비교 아토베리어 크림미스트도 써봤지만 괜히 크림성분이 기묘하게 끈적이고 속은 별로 안 촉촉해지는데 겉에만 유분으로 느끼하게 미끌거려지는 느낌이 있다. 라네즈 크림스킨은 끈적임도 훨씬 덜하고 손에 묻어도 기분이 덜 불쾌하다.유명한 달바 미스트도 향이나 분사력이 세밀하고 고급스럽지만 보습력은 라네즈보다 약하다. 라네즈 미스트는 겉핥기식으로 잠시 촉촉해지는 게 아니라 속건조도 잡아준다. 자기 전에 이것만 뿌.. 2025. 2. 9. 아침에 눈 뜨기 힘들 때 꿀팁 : 올리세 퓨어 워터 미스트 뿌리기 사실은 몇 년 전 보습 잘 되는 미스트를 찾다가 한 번 써본 미스트인데 보습력이 0%여서 이것만 믿고 스킨을 안 발랐다간 얼굴에 사막화가 일어나는 미스트이다. 보습력은 다른 미스트에서 이미 찾았고, 나는 이 워터미스트를 잠 깨는 용도로 사용한 지 꽤 오래되었다. 일어나서 바로 세수를 해야 잠이 깰 텐데 일단 일어나기가 힘들어 늦잠을 잘 때가 있다. 접착제를 붙여 놓은 것처럼 떠지지 않고 무겁던 눈이 이 미스트를 뿌리면 사르르 자연스럽게 떠지며 잠이 깬다. 분사력은 시원하고 풍성하게 잘 나오지만 세밀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세수 대용으로 물 뿌려준다 생각하고 뿌리면 좋은데, 그렇다고 분무기로 얼굴에 칙칙 뿌려버릴 순 없으니 분무기보다 훨씬 뿌리는 모양새도 좋고 곱게 얼굴에 분사할 수 있.. 2025. 1. 28. 이전 1 2 다음 728x90